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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11

[진에어] 그린서포터즈 홍콩으로 날아가다. 6편 그렇게 3박 4일의 짧은 홍콩 탐방을 마치고 25일 저녁 6시에 GS들은 귀국했답니다. 홍콩에서 보낸 시간이 물론 달콤하고 행복했지만, 그래도 역시 나의 나라가 제일 좋은 법이잖아요. 다들 한국에 착륙하자마자 얼굴에 미소가 피어오르더라고요^^ 아무래도 홍콩에서 나름 성공적인 프로모션을 하고 온 뒤라 얼굴에 뿌듯한 표정이 가득했어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서 모두들 학생의 신분으로 돌아가 학교 생활을 하려 하니 참, 어렵더라고요. 미처 여독을 채 풀지도 못하고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하려니 다들 체력적으로 힘들어했어요. 그런데 마침, 지인에게서 연락이 왔더라고요. 무엇인고 하니, GS가 홍콩에서 홍보활동을 벌인 모습이 기사로 작성되어서 포털 사이트에 게재되었더라고요!!! 저도 미처 모르고 있었는데 지인이 손수 .. 2013. 12. 13.
[진에어] 그린서포터즈 홍콩으로 날아가다. 5편 오전 홍보 활동을 마무리하고 근방의 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열심히 일한 뒤에 먹는 식사라서 그런지 다들 말도 없이 식사에 열중했습니다.그리고 다음 저녁 홍보 홛동을 위해 이동을 했습니다.몽콕으로 가서 홍보 활동을 하고 이후에 란콰이펑에 가서 홍보 활동을 하는 것으로 홍콩 프로모션을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몽콕에 도착하자마자 비가 쏟아졌어요.오전의 그 짱짱한 햇살은 다 어디로 가고 폭우가 쏟아지더라고요.몽콕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는데 거리의 인파들이 다 건물 밑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어요. 이렇게 폭우가 쏟아졌어요.현지 가이드 분 께서는 쉽게 그치지 않을 비라고 하셨어요.그래서 결국 근처 음식점으로 이동해서 일단 급한 비를 피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3시간 정도 지나고 나니까 비가 그치.. 2013. 12. 13.
[진에어] 그린서포터즈 홍콩으로 날아가다. 4편 드디어 24일이 밝았습니다. 실질적으로 마지막 홍보 활동을 벌이는 날이죠.오늘은 마지막 날이니까, A조와 B조가 합심해서 홍보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사실 아침에 잠깐 로비에 집합해서 얼굴보고 저녁에 밥먹을 때 잠깐 보는지라서로 애타게 그리워했다는 ....그래서 마지막 날 만큼은 함께 할 수 있어서 든든했습니다. 우리가 향한 곳은 침사추이에서 가까운 하버시티예요.워낙에 유동인구도 많고 공간을 확보하기도 용이할 것 같아서 이 곳으로 선정했습니다. 사실 점심도 먹지 않은 이른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버시티에는 사람들이 꽤 많더라고요.역시! 위치 선정을 잘 한 예감이 들었어요. 그리고 아무래도 A조와 B조가 함께하니까 세 배는 더 자신감에 차더라고요!!아무래도 서로 따로 떨어져서 활동을 해서 서로의 활동 내.. 2013. 12. 13.
[진에어] 그린서포터즈 홍콩으로 날아가다. 3편 사실 23일이 제일 알차게 홍보했던 날이었어요.우리 일정이 22일부터 25일이라고 명시는 되어있었지만22일은 처음 도착해서 짐푸느라 저녁에 나가서 한건데, 현지 사정을 잘 몰라서 거의 리허설 수준이었고,25일은 오후1시비행기라 눈떠서 씻고 짐싸고 내려와서 공항으로 바로 이동했거든요.당연히 22일 23일에 집중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는데 23일은 A조와 B조가 함께 모여서 홍보 활동을 했던 날이라22일이 가장 A조다운 홍보활동을 펼쳤던 날이에요. 이렇게 점핑! 오 점핑! 하면서 홍콩 국기와 태극기를 한껏 펄럭였습니다.저 점핑 동작을 1분 30초 동안 하루 종일 하고 나니 다음 날 되니까 못 걷겠더라고요.살 빼고 싶으신 분들은 빠빠빠의 점핑 부분을 집중적으로 추시면 될 것 같습니다.저는 크레용팝의 빠빠빠를 눈.. 2013.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