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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취향15

[강남맛집] 강남역 SPC Square 라그릴리아 강남역에 SPC가 만든 음식점이 있다. SPC Square는 4층짜리 건물인데, 1층은 커피앳웍스(Coffee @ works)하고 디저트카페인 라뜰리에가 있다. 2층은 라뜰리에 브런치카페이고 3층이 라그릴리아이다. 3층에 위치한 라그릴리아는 스파게티, 리조또, 피자 등 이탈리아 음식을 다루는데, 나는 flatter를 먹었다. 스파게티나 피자는 다른 곳에서도 먹을 수 있으니까... 미트 & 씨푸드 플래터 구운 채소, 감자튀김, 구운 오징어, 새우, 립, 스테이크, 닭고기까지 푸짐하다. 양도 많고, 구성자체가 맛없을 수가 없다. 둘이서 푸짐하게, 배부르게 먹고 나왔다. 2016. 12. 8.
여성 가방 추천, 마이클코어스 EVA SATCHEL 지난 5월 상해 출국하면서 구매한 마이클 코어스 EVA SATCHEL. 원래 가방에 이것저것 넣고 다니는 편이라 주로 쇼퍼백을 구매했는데, 가볍게 나갈 때 들고 다닐 가방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훌라 메트로폴리스도 작고 귀여웠는데, 정말 몇 개 넣음 끝일 것 같아서. 백화점 매장에 가도 요즘 마이클코어스 상품 중에서는 제일 눈에 들어온다. 사피아노 재질이라 튼튼하기도 하고. 6개월이 지나고 느끼는 점은 구매하기 잘했다는 거.ㅋㅋㅋ 생각보다 수납공간이 크다. 어느 옷차림에도 무난하게 들고 다닐 수 있어서 실용도 높다. 지금 3단 중지갑, 칫솔치약 넣은 건데도 공간이 저정도나 남는다. 보조 배터리, 이어폰, 파우치까지 넣어서 다닌다. 이 정도만 넣어도 큰 불편함 없이 외출할 수 있더라...ㅋㅋ 상단부에.. 2016. 11. 2.
여성 운동화, 나이키 테니스 클래식 AC 이제 '테니스'라는 이름만 들어가면 괜히 관심을 집중하게 된다. 게다가 디자인까지 마음에 쏙 들어, 구매 욕구가 마구 치솟았다. 이렇게 생긴 테니스화가 있다면 당장 구매해서 마르고 닳도록 코트 위를 뛰어다닐 텐데.. 지난 9월 9일에 구매했다. 흰색 바탕에 검정색 나이키 로고가 영롱하게 빛나는 제품. 245로 딱 2개 남아있다고 해서 운 좋게 구매할 수 있었다. 가끔은 이렇게 발이 큰 게 도움이 돼서 좋다. 현대시티아웃렛에서 99,000원 제품을 10% 할인 받아 구매했다! 구매하고도 한참 동안 집에 모셔두었다가, 열흘이 지나 개봉했다. 그래 놓고 글은 열흘 만에 남기는...; 이렇게 보니 245가 꽤 커보이는 군... 앞코가 크지 않고 둥그렇게 예쁘게 마감됐다. 이대로 신고 나가면 되겠다. :) 테니스.. 2016. 9. 25.
여성 시계 추천,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 MBM1240 장신구를 별로 좋아하지 않은 터라, 유일하게 착용하는 장신구(?)가 있다면 시계 정도다. 주렁주렁 매달고 있는 게 불편해서 귀걸이, 목걸이, 팔찌, 반지를 해본 적이 없다. 그나마 시계로 포인트를 주는 편인데, 그것도 시계가 많을 때 얘기고.. 무튼 한두 점씩 모으다 보면 후에는 옷차림에 따라 멋을 낼 수 있게 되겠지. 근 몇 년 동안 열심히 차고 다닌 은장 시계가 있어서, 가죽 시계로 구매를 했다. 요즘 DW 시계가 대세라던데, 알이 큰 시계보다는 알이 작은 걸 선호해서 찾던 중 눈에 띈 Marc by Marc Jacobs 시계. 오히려 알이 작기 때문에, 캐주얼/정장 차림 어디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Marc by Marc Jacobs 라더니, 포장지에는 Marc Jacobs라고 간단하.. 2016.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