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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시티5

[퀘벡시티] 벽화만으로 사람의 눈길을 끄는 Quebec City, Canada 프랑스보다 더 프랑스 같았던 퀘벡주. 길거리에 이렇게 무심한 듯 세심히 그려진 벽화가 퀘벡 주에 놀러온 모두를 집중시켰다. 한동안 이 곳에 서서 벽화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벽화 하나가 길거리를 환하게 만들어주는 놀라움을 감상했지. 2014. 4. 7.
[퀘벡시티] 오래된 호텔 Quebec City, Canada 퀘벡시티는 그리 크지 않았는데 어딜가도 저 높이 솟은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저 건물이 무려 몇백 년이 된 고급 호텔이란다. 2014. 4. 7.
[퀘벡시티] 퀘벡섬에서 바라보는 퀘벡시티 Quebec City 야경을 보기 위해 배를 타고 퀘벡 섬에서 해가 지기를 기다렸다. 점점 어둠이 드리워지고 마침내 모습을 나타낸 퀘벡시티의 야경. 오래된 호텔이 중심이 되어 잔잔한 물에 반영되는 퀘벡시티의 야경을 들여다 보다 이런 꿈처럼 예쁜 곳에 내가 있다니, 괜히 감성 폭발. 2014. 4. 7.
[퀘벡시티] 이제는 상징이 되어버린 태양의 서커스 태양의 서커스, 한국에서 공연단들이 방한했을 때도 가서 봤던 기억이 난다. 잠실종합경기장 공터에 천막을 설치해 공연장을 만들고, 안을 들어가보면 천막이라는 느낌이 안 들게 굉장히 넓어서 감탄하곤 했다. 매번 공연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 줄도 모르게 흠뻑 빠져서 관람을 하고 끝나는 게 아쉬워 기립박수가 끊이질 않았던 태양의 서커스 공연. 이 공연을 캐나다 퀘벡 시티에서 두 눈으로 직접 다시 보게 되리라고 상상이나 했던가. 태양의 서커스라는 뜻을 지닌 Cirque du Soleil은 불어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프랑스에서 시작된 공연단인 줄 알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원래는 캐나다의 퀘벡시티에서 1984년에 시작된 공연이다. 2013.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