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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폰화상13

[대교/눈높이통신] 수업을 하며 느낀 점 이번 주는 시험기간이어서 수업을 한 번 밖에 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이번 글은 수업을 받으며 느낀 것들, 얻은 것들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해요. 처음에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할 때는 '영어 말하기'에 무게를 두고 시작했어요. 막상 수업을 듣다보니 이 수업은 말하기 뿐만 아니라 듣기에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말하려면 상대방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듣고 이해해야하잖아요. 그런 점에서 폰영어 수업은 상대방의 말에도 집중해야 해서 듣는 훈련에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앞으로 토익, 토익스피킹 등 영어 시험을 준비해야하잖아요. 저는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영어공부를 같이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3월에 보았던 토익 시험에서 듣기가 470점이 나왔더라고요. 깜짝 놀랐어요! 듣기 훈련이 됐다는 막연한 생각이 .. 2015. 4. 26.
[대교/눈높이통신] 2기 수업후기/생활 속의 IT (2) 이번에도 지난 시간에 이어서 IT를 주제로 수업했습니다. 이제 수업이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런지 전화가 올 때마다 아쉬워요. 그래도 그만큼 배우는 것들이 생기는 거겠죠?! 이번 주에 배운 표현을 알려드릴게요. I hate those celebrity trolls on the internet. (인터넷 상의 악플러들이 정말 싫어.) 유명인들을 험담하는 악성 댓글을 다는 사람들을 우리는 흔히 '악플러'라고 하죠. 영어로는 'Celebrity trolls'라고 한답니다. Everybody's so quick to jump on people's mistakes. (모두들 사람들의 실수를 너무 빨리 비난해.) jump on somebody는 누구를 비난하다. 라는 뜻이에요. something이면 무엇을 비난하다가 .. 2015. 4. 26.
[대교/눈높이통신] 2기 수업후기/생활 속의 IT 3주차의 마지막 수업! 보통 일주일에 두번 수업을 하고, 한 주제를 가지고 두번을 다루기 때문에 한 주에 한 주제를 다루었어요. 다만 저는 레벨테스트 시간에도 진도를 나가는 바람에 엇갈려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다룬 주식 이야기는 이제 넘어가서, 생활 속의 IT에 관한 표현을 배웠어요. I can't get new games to run smoothly since my computer's specs are so low. (컴퓨터 사양이 낮아서 최신 게임은 실행이 잘 안 돼.) 이번 수업시간에 배운 표현은 사양이 낮다. 라는 표현이에요. 취업준비생들이 많이 쓰는 말인 스펙은 specification의 줄임말로, 원래는 기계의 사양을 설명하는 단어라고 해요. 최업준비생들의 '사양'을 나타내는 .. 2015. 4. 18.
[대교/눈높이통신] 2기 수업후기/Mr.John 어느덧 눈높이폰영어 수업을 들은 지 3주차가 되어가요. 매 시험마다 새로운 표현을 배우니까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으로 남더라구요. 문어체 말고, 구어체를 배우고 싶을 때 효과적인 학습법이라고 생각해요! 잘하든 못하든, 일단 외국인과 영어로 통화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중요하잖아요. 그 자신감이 초석이 돼서, 외국인을 만났을 때도 주눅들지 않고 영어로 말할 수가 있는 거구요. 아무래도 실시간으로 빠르게 대화를 나누는 훈련을 하다보면, 처음에는 기본적인 단어들만 사용하다가 점점 더 나은 표현을 찾게 되고, 단어를 선택하게 되더라구요! 주기적으로 훈련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새삼 느끼게 돼요. John 선생님은 북미 출신의 선생님이에요. 제가 배우는 교재는 생활밀착영어인데 보통 10분에 한 장을 나가요. 보통 .. 2015.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