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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방

[대교/눈높이통신] 수업을 하며 느낀 점

by 재기방랑 2015. 4. 26.
이번 주는 시험기간이어서 수업을 한 번 밖에 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이번 글은 수업을 받으며 느낀 것들, 얻은 것들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해요.

처음에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할 때는 '영어 말하기'에 무게를 두고 시작했어요. 막상 수업을 듣다보니 이 수업은 말하기 뿐만 아니라 듣기에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말하려면 상대방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듣고 이해해야하잖아요.

그런 점에서 폰영어 수업은 상대방의 말에도 집중해야 해서 듣는 훈련에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앞으로 토익, 토익스피킹 등 영어 시험을 준비해야하잖아요. 저는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영어공부를 같이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3월에 보았던 토익 시험에서 듣기가 470점이 나왔더라고요.
깜짝 놀랐어요!

듣기 훈련이 됐다는 막연한 생각이 이렇게 수치로 구체적으로 드러나는 건가 싶기도 하고.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토익 성적도 얻어가네요. 물론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서 목표 점수에 도달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