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밀의 방

[진에어] 그린서포터즈 홍콩으로 날아가다. 5편

by 재기방랑 2013. 12. 13.

 오전 홍보 활동을 마무리하고 근방의 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열심히 일한 뒤에 먹는 식사라서 그런지 다들 말도 없이 식사에 열중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저녁 홍보 홛동을 위해 이동을 했습니다.

몽콕으로 가서 홍보 활동을 하고 이후에 란콰이펑에 가서 홍보 활동을 하는 것으로 홍콩 프로모션을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몽콕에 도착하자마자 비가 쏟아졌어요.

오전의 그 짱짱한 햇살은 다 어디로 가고 폭우가 쏟아지더라고요.

몽콕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는데 거리의 인파들이 다 건물 밑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어요.


이렇게 폭우가 쏟아졌어요.

현지 가이드 분 께서는 쉽게 그치지 않을 비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결국 근처 음식점으로 이동해서 일단 급한 비를 피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3시간 정도 지나고 나니까 비가 그치더라고요.

그래서 몽콕은 포기하고 란콰이펑으로 이동해서 마지막 홍보 활동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때마침 란콰이펑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시기라서 사람들이 많이다니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란콰이펑 축제 길목의 아래 MCM 매장에서 홍보 활동에 돌입헀습니다.













A조와 B조의 합동 공연은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어요.

10시 안팎의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분들이 지나가면서 호응도 해주시고

구경도 해주셔서 기분 좋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은 언제나 단체 기념사진 촬영!




마지막이기도 했고 낮보다는 사람이 적어서 여유롭게 다같이 포토월이 되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다시 봐도 태극기와 홍콩 국기는 예쁘네요!!!

마지막으로 함께 고생해주신 한국 가이드 분들과 현지분들.

초면인데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GS를 배려해주시고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렸어요.

이렇게 파란만장한 GS의 홍콩 탐방은 끝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