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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19

[체코] 프라하 구시가지에 위치한 하벨 시장 (Havelská) 개인적으로 이 시장 예쁘고 마음에 들었다. 화려하지 않고 오히려 소박했지만 그래도 시장답게 활기차있으면서 요란하지 않아서 좋았다. 이 곳에서 엽서도 사고 블루베리하고 체리도 사서 먹었던 기억이 난다. 아늑하고 아기자기한 마을 느낌이 강해서 기억에 많이 남는 프라하. 2013. 4. 30.
[체코] 프라하의 자랑, 프라하성 프라하의 자랑, 프라하성 프라하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프라하성 사실 이 프라하성이 방문객을 끌어들인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일 밤, 이 다리 위에 가보면 프라하성의 야경을 보려는 관광객으로 북새통을 이룬다. 오며 가며 프라하성을 시시각각 담아봤다. 개인적으로 해떴을 때의 프라하성도 마음에 든다. 파란 하늘과 강에 반사된 카를교의 모습이 아름다워서 2013. 4. 30.
[체코] 프라하에 갔다면 반드시 도전해 봐야할 스카이 다이빙 체코, 프라하에 입성하면 많은 사람들이 구시가지, 신시가지 광장을 떠올리겠지만 갔다와보니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바로 스카이 다이빙이었다. 사실 나 역시도 프라하에서 스카이 다이빙을 할 수 있다는 정보를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나 역시 모르고 지나칠 뻔했다. 그런데 우연히 체스키 行 버스에서 옆자리에 앉은 언니가 한국인이었는데, 그 언니가 스카이 다이빙이라는 귀한 정보를 전해주었다. 하지만 언니 말에 의하면 하루 전날에 민박집 주인에게 말을 해서 예약을 해야된단다. 내가 체스키에서 프라하로 돌아가고 나면 프라하에서는 하루만 남은 상황이었는데.. 좋은 정보를 들었지만 그 자리에서 마음을 거둬야 했다. 그렇게 나에게 기회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다음 날 아침, 민박집에서 식탁에 앉아 밥을.. 2013.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