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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서포터즈15

[진에어] 그린서포터즈가 일일카페를 대하는 방법 9월 14일은 그린윙스와 함께하는 일일카페가 진행되는 날이었죠!괜히 제가 다 긴장되고 떨려서 잠이 오질 않았어요.좋은 의미로 열리는 행사인만큼 저도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이 컸어요.그린서포터즈로서 빛낼 방법을 생각하다가 손수 홍보 판넬을 제작하기로 했답니다.지금부터 그 제작과정을 보여드릴게요! 우드락, 색지, 리본과 풀, 그리고 그밖에 꾸미기 위한 공예품이 있다면 무엇이든 만들 수 있어요. 이렇게 '그린윙스의 일일카페'라는 글자를 인쇄했어요,그리고 흰 종이 밑에 진에어의 상징색이 녹색 종이를 대고 '그'자를 잘랐는데생각보다 너무 힘든거예요. 종이도 두껍고, '그'자 하나 오렸을 뿐인데 앞길이 까마득...그래서 효율적으로 작업하기로 했답니다. 색지에다가 직접 인쇄를 했어요.그린윙스의 라고 입력을 하고 글자.. 2013. 9. 17.
[진에어] 1조의 첫 회의 대망의 1조의 정기 모임이 있던 9월 8일! 사실 이 날이 햇볕이 굉장히 따사로운 날이어서 저희 1조는 근처 카페에 자리를 잡고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미션을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지에 대해 서로 긴밀한 이야기를 나눴어요. 다들 눈이 초롱초롱해셔저 의욕에 넘치는 우리들의 모습!!! 이번 달은 진에어가 주최하는 '그린페스티벌'을 홍보하는 미션입니다. 어떻게 하면 '환경'과 '페스티벌'을 연결시켜야 할지. 모두 골똘히 생각해봤어요. 팀원부터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보다 효율적으로 홍보할 수 있겠죠? 노트북까지 들고와서 열심히 검색하고, 홍보에 필요한 물품을 찾아보는 석봉이 :) 그리고 우리는 프로필 촬영을 위해 왕십리 역 앞 분수광장으로 나왔답니다. 엄청 더웠지만, 우리는 .. 2013. 9. 17.
[진에어] 진에어 그린서포터즈 활동의 서막, 발대식 학수고대하던 그린서포터즈 발대식이 진행되던 9월 4일. 날이 너무 더워서 가는 내내 땀을 뻘뻘 흘리며 걸어갔지요. 처음 만나는 자리인데 어색할까봐 걱정에 또 걱정. 그래도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자기 소개하면서 서로 이름도 알고 전공도 알게 되니 조금씩 가까워지는 느낌. 그리고 우리를 맞이하고 있는 에코백. 에코백 안에는 우리 단체 집업 후디가 얌전히 들어있었어요 그리고 우리들의 미션하고 8기의 개괄적인 활동일정. 흔들려서 안 보여요? 일부러 흔든거예요. 쉐킷쉐킷 매달 뭔가가 많이 있네요 @_@ 마지막까지 힘내봅시다! 그린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절대 뺴놓을 수 없는 신고식. 바로 단체사진 찍기 우아...진짜 어색하다☞☜ 초면에 이런거 하면서 친해지는 거죠.... 라고 말하면서 내심 서로 서먹서먹 눈치보는거 다 .. 2013.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