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hattan, Times Square. 2013
많은 이들이 타임스퀘어라고 알고 있지만
뉴욕 최대의 신문 Times의 본사가 있던 지역이라
타임스 스퀘어라고 명명되었다고 하니,
타임스 스퀘어가 옳은 표현이다.
뉴욕, 맨하탄에 계속 머물다보니
할 일이 딱히 없으면 자연스레
타임스 스퀘어로 향했다.
타임스 스퀘어는 환한 대낮에도
햇빛보다 밝은 조명들로 눈이 부셨다.
낮보다 밤에 더 생기를 띠는 곳이지만
낮에도 내겐 충분히 활기차고 유희가 가득한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