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생일이라고 친구가 탐앤탐스 커피 기프트콘을 보내줬다.
집 근처에 탐탐이 없어서 못 쓰다가 큰맘 먹고 쓰려고 나갔는데 매장이 사라지고 없다.
오늘 33도인데 매장 찾는다고 땀 뺐다.
탐앤탐스 홈페이지에 올라온 매장 사진과 비교해보니, 이미 상호명이 바뀐 매장이었다.
포기하고 근처 스타벅스로 들어왔는데 진열대에 이번 여름 MD가 영롱하게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나 진짜 이런 거 모으는 사람 아닌데...
한 개 남은 이 물병을 보니 나도 모르게 결제를 해버렸다.
한 개쯤은 유용하게 쓸 수 있다고 합리화하는 중...
집 근처에 탐탐이 없어서 못 쓰다가 큰맘 먹고 쓰려고 나갔는데 매장이 사라지고 없다.
오늘 33도인데 매장 찾는다고 땀 뺐다.
탐앤탐스 홈페이지에 올라온 매장 사진과 비교해보니, 이미 상호명이 바뀐 매장이었다.
포기하고 근처 스타벅스로 들어왔는데 진열대에 이번 여름 MD가 영롱하게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나 진짜 이런 거 모으는 사람 아닌데...
한 개 남은 이 물병을 보니 나도 모르게 결제를 해버렸다.
한 개쯤은 유용하게 쓸 수 있다고 합리화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