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유럽여행에 다녀온 후로 여행벽에 걸린 내가 이번에는 북미로 떠난다.
6월 26일 출국.
작년에도 6월 26일에 출국을 했는데 이번에는 다른 나라로 동생과 함께 떠난다.
7월 22일에 귀국할 예정이다.
미국은 한 번 가봤지만 이번에는 뉴욕으로 갈 예정이기 때문에 전혀 다른 미국을 만나게 될 것이다.
토론토-몬트리올-퀘벡시티-뉴욕 을 이동하는 여행이다.
이번 여행은 또 어떤 여정들이 날 기다리고 있을지 무지무지 기대된다.
이번에는 여행 준비 일정까지 기록해 볼 예정이다.
작년과 다르게 노트북도 챙겨갈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