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견학을 끝내고 인천공항에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열심히 돌아다녔더니 밥이 아주 꿀맛이더라고요b
말도 없이 그저 먹기만 하였다는 후문이..
그리고 재충전을 한 GS는 김포공항에 위치한 대한항공 격납고장으로 출발↗
오전에 구경한 인천공항이 얼마나 신기한지에 대한 감상평을 쏟아내고 나니 김포공항에 도착했어요.
드디어 김포공항 국제선에 도착했다!_!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예요., 우리의 목적지는 대한항공 격납고장이니까요.
역시나 방문증을 패용하고 격납고장을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방문자 신분이여도 즐거워 룰루
우-와.
격납고장이라는 곳에 와보게 될 줄이야-
격납고장은 대한항공의 항공기들을 보수,공사, 검사하는 공간이에요.
GS가 방문했을 때도 대한항공의 A380과 진에어의 비행기가 수리 중이었어요.
역광이 심했네요 :(
비행기를 다 뜯어내고 내부도 꼼꼼하게 검사하는 직원분들!
저 엔진 하나가 차 한대 값이라는 말을 듣고 모두가 놀라고 급 주눅이 들었어요.ㅋㅋ
이전 까지는 물만난 물고기처럼 방방 신나서 뛰어다녔는데
행여나 실수로 뭐하나 사고 칠까봐 조신조신 행동하게 됐다는....
진에어 항공사의 비행기를 보면 기체 아래 배부분에도 진에어 로고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이런 디자인은 진에어가 최초라고 해요!
지상에서 비행기를 올려다보아도 바로 진에어 항공기라는 걸 단번에 알아볼 수 있게 디자인 되었다는 점. 저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