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폰화상 서포터즈 1기로 활동하게 되었어요.
요즘 취업준비생, 이른바 취준생들은 갖춰야할 게 많죠. 소위 '스펙쌓기'가 더이상 스펙이 아니고 필수 조건이 되어가는 상황에서 중요도로 따진다면 단연 1순위가 영어겠죠.
초등학생 때부터 영어를 배워왔지만, 언제나 영어는 힘들고, 어려운 과목이에요.
특히 듣기, 읽기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던 토익을 비롯해서 '실질적으로 얼마나 잘 말하는가.'를 평가하는 토익스피킹, 오픽도 점점 많은 기업들이 요구하고 있잖아요.
취준생 뿐만 아니라 영어를 좀더 자연스럽고 당당하게 말하고 싶은 일반인들, 그리고 문법 위주의 이론적인 영어 말고 실용적인 영어를 배우고 싶은 어린이들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학습법이 있더라구요.
눈높이통신에서 '대교폰화상영어'가 바로 프로그램입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총 3언어를 원어민 강사에게 통신매체를 이용하여 강습받는 방법입니다.
저는 이번에 대교폰화상 서포터즈로서 필리핀 강사에게 주2회 강습받기로 했습니다.
외국을 여행하다 보니, 외국인 친구들도 사귀고 싶고, 또 머무는 숙소에서 외국인들끼리 친목도 다지고, 단체 게임도 자주 하더라구요.
그럴 때마다 끼어들고 싶은데 눈치보는 게 속상해서 회화 실력을 늘려보고 싶다! 생각했는데 이런 좋은 기회가 생겼네요.
지난 주에 저를 담당해주실 영어 선생님과 통화를 하면서 간단히 레벨 테스트를 실시했어요.
저는 이 중에서 '폰화상 영어일반회화'를 학습하게 되었어요.
레벨테스트를 할 때, 먼저 자기 소개를 하잖아요. 그 때만해도 어찌나 떨리던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다행히도 강사님께서 천천히, 친절하게 제 말에 반응해주셔서 점점 저도 긴장이 풀리더라구요.
레벨테스트라는 생각이 전혀 안 들게 정말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주셨어요.
제 대답 안에서 연쇄적으로 질문을 하셔서 대화가 이어지도록 말이죠.
여행을 좋아한다고 얘기했더니 왜 좋아하냐 이런 질문도 하시고, 저의 관심사에 흥미를 보이면서 질문해주시니까 신나서 대답하고 있더라구요 제가..ㅋㅋ
어떻게 10분을 보냈는지는 모르지만, 레벨테스트가 끝나고 진단결과가 나왔어요.
레벨테스트를 통해서, 개인의 실력에 맞는 교재를 선정해주고 강사와 함께 책을 중심으로 학습하는 방법이에요!
저는 실생활중급영어 단계의 수업을 하게 되었어요.
실생활중급영어는 생활 밀착형 영어 표현을 교재로 사용한대요.
고급회화로 발돋음 하려는 회원들을 위해 직장, 재테크, 시사 등 실생활에 밀첩한 주제를 통해 다양한 표현을 익힐 수 있는 교재예요. 영어권에 살지 않으면 익힐 수 없는 일상생활 밀착회화죠!
이 책의 설명과 수업 방향에 대한 설명을 보고 나니까 수업이 더 기대되더라구요.
외국인으로서는 알기 어려운 현지인들의 표현을 배우고 싶었는데, 정말 그런 수업을 듣게 됐잖아요!
무지무지 기대돼요.
단계별로 수업 방향과 교재도 다르지만, 개인이 원하는 수업을 지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이 과정을 눈여겨 보고 있었거든요. 다행히도 딱 제가 원하는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됐어요!
망설이지 마시고 우선 레벨테스트부터 받아보시는 건 어때요?
대교 폰화상센터 (02-832-0474)로 레벨테스트를 신청하시거나, 대교폰화상사이트 (http://www.daekyophone.com) 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에 무료체험을 신청하시면 돼요.
이 글을 읽고 당장 하고 싶으신 분들은 대교폰화상 앱을 설치하신 후에 제품정보에서 무료체험신청 을 하시면 됩니다.
영어 울렁증을 함께 극복해보자구요!!